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나기 치나미 (문단 편집) === 치나미에 대해 === >'''"미천한 몸입니다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등장 때부터 [[나루호도 류이치]]의 옛 연인이라는 설정으로 모두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여성. 하얀 원피스와 양산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벼머리|벼이삭처럼 묶은]] 붉은 머리칼도 특징. 거기다 상당한 미녀라서 나루호도, [[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재판장]] & [[재판관(역전재판 시리즈)|재판관]] 형제, [[미츠루기 레이지]][* 진심인지 승소를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미인이고 가녀린 여성이라는 점을 반복하며 감싸고 돌긴 한다. 웬만한 미인에게도 별 반응이 없는 미츠루기가 감싸고 도는 태도를 보인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치나미의 마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우치 타케후미]]를 비롯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중 그녀에게 혹하지 않았던 남자는 [[카미노기 소류]]와 [[호시카게 소라노스케]] 뿐이다.] 재판장은 "치나미를 괴롭히는 못된 사람은 '''이 나무망치로 혼내주겠다'''."는 소리까지 했다. 그것도 치히로를 보면서.[* 치히로도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되지만 작중 세계관에서 치나미가 그걸 뛰어넘는 압도적인 미모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가끔 주변에 나비가 날아다니기도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eenie_and_Dollie.png|width=400]] 본래 나루호도와 같은 [[유메이 대학]]에서 공부하는 미녀 [[여대생]]이었다. 그 시절 나루호도는 미츠루기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연극인의 길을 그만두고 [[법학]]을 독학하고 있던 시기였다. 공부하던 차 법정의 지하 자료실을 드나들던 나루호도를 눈여겨 보던 그녀는 첫 눈에 반했다며 운명적인 만남의 기념으로 펜던트를 선물해 주고는 사귀게 된다. 그녀에게 홀딱 빠진 나루호도는 그녀의 선물을 '보물'로 생각해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걸 보여주며 치나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염장을 질렀다. 또한 초기 설정화에선 뜨개질을 하는 그림도 있는데 실제로 나루호도의 하트무늬 핑크색 니트는 그녀가 떠 준 옷이다.[* 여담이지만 이 설정화의 이미지는 그대로 [[모리즈미 시노부|다른 캐릭터]]로 재탕 되었다. [[오도로키 호스케|주인공]]을 좋아한다는 설정까지 그대로. 그리고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이 설정을 본편에도 도입시켰다. 물론 그 일러스트에 있는 사람은 바로 [[하자쿠라인 아야메|이 인물]](스포일러 주의).] 이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그녀와 헤어졌지만 여전히 치나미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는 듯한 암시가 자주 나온다. [[아야사토 치히로]]로서 플레이하게 되는 <추억의 역전>에서 검사 측의 증인으로서 처음 등장하며, 천사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페로몬]]을 마구 투척하는 미소로 법정의 모든 사람들의 혼을 빼놓으며, 법정 분위기를 압도한다. 치히로와 이전에 만난 적이 있는지 잠깐 동안 그녀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 뒤 당시 24세의 젊은 숙녀인 치히로를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상큼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도 보여준다. 내내 냉정하던 치히로도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자 "누가 아줌마야!" 하고 어이없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